저희 팀이 만든 프로덕트는 진짜 자신 있거든요. 실제로 써본 분들 반응도 좋고, 유저 피드백도 긍정적인 편인데... 문제는 세일즈가 너무 힘들어요.
처음에 '좋은 제품이면 알아서 팔리겠지' 했는데 완전 착각이었고요. 콜드메일 보내도 반응 없고, 미팅 잡아도 클로징이 안 되고... 요즘 정말 지쳐가는 것 같아요.
B2B라서 더 그런 건지, 아니면 저희 접근 방식 자체가 문제인 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초기에 세일즈 이렇게 힘드셨던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돌파구 찾으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 4
린
린스타터
아 이거 완전 공감이에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좋은 제품 = 잘 팔린다'는 공식은 B2B에서는 거의 안 통하더라고요. 결국 세일즈도 근육처럼 키워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노
노랑파랑
콜드메일 반응 없는 건, 메일 자체가 문제일 수도 있어요! 혹시 메일에서 '저희 제품 이런 기능이 있어요' 식으로 쓰고 계신 건 아닌가요? ICP 좁히고, 그 사람의 페인포인트 딱 찍어서 한 줄로 시작하면 오픈율 자체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그
그레이글쓴이
아 맞아요 저도 그 부분 의심은 했는데... 막상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서요ㅠ ICP를 좁힌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하셨어요? 산업군인지, 회사 규모인지, 직무인지 뭐가 제일 중요하게 작용했는지 궁금해요.
노
노랑파랑
저 같은 경우엔 직무랑 페인포인트 조합으로 먼저 좁혔어요. '이 직무의 사람이 가장 이 문제로 야근한다' 이런 식으로요. 그다음에 실제로 계약 된 초기 고객들 공통점 역추적했더니 산업군도 보이더라고요. 왕도는 없고 결국 하나씩 실험이긴 한데... 파이팅이에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