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신 분들 중에 후회하신 분 계신가요? 저는 회사 다닐 때는 내 사업 하면 자유롭겠다 싶어서 뛰어들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월급날이 없다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자금도 빠듯하고 혼자 다 결정해야 하니까 ....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들 계시면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댓글 3
비
비사이드유
저도 솔직히 후회한 적 있어요 ㅋㅋㅋ 아마 대부분 그럴듯 하하하핫;; 특히 첫 번째 BM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6개월 만에 깨달았을 때... 그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까웠거든요. 그래도 그때 피벗하면서 배운 게 지금은 진짜 자산이 된 것 같기도 해요. 돌이킬 수도 없고요 ㅋㅋ
맛
맛밤
후회보다는... 무지에 대한 자책이 더 크더라고요. 창업 전에 자금조달 구조나 세금 이슈 같은 기본 개념을 좀 더 공부하고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게요. 그냥 열정만으로 뛰어든 게 돌아보면 좀 아찔해요
아
아이스아메리카노주세요글쓴이
맞아요, 저도 자금 관련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정부지원이나 투자 유치 같은 것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친 기회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두 분 말씀 들으니까 저만 이런 게 아니구나 싶어서 좀 위로가 되네요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