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를 준비할 때, IR 덱만 잘 만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 논의 과정에서 투자자가 확인하는 건 사업계획서뿐만이 아닙니다.
주주명부, 법인등기부등본, 투자·주주 관련 계약서, 주주총회·이사회 의사결정 기록까지..
투자자는 지금까지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기록들을 먼저 확인합니다.
문제는 이런 기록들이 대부분 엑셀, 드라이브, 메일함 어딘가에 흩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투자 논의가 시작된 뒤에야 자료를 찾고, 빠진 부분을 복원하고, 다시 정리하는 대표님들을 자주 봅니다.
결국 투자 준비란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일이 아니라,
회사의 기록을 언제든 설명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두는 일입니다.
초기 스타트업 대표님을 위해 투자 유치 단계별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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