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달님,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관투자자의 요건(지분 양도 제한 완화, RCPS 발행 등) 때문에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경우가 실제로 꽤 많습니다!
직접 전환을 진행하실 때 꼭 챙겨두시면 좋은 핵심 팁 3가지 공유해 드려요.
1. 일정은 최소 1.5~2달 잡고 미리 착수하세요.
채권자 공고(1개월 필수)와 법원 인가 절차를 거쳐야 해서 일반 등기보다 오래 걸립니다. 투자금 납입일(클로징)에 차질 없도록 투자사와 타임라인을 미리 맞추시는 게 중요합니다.
2. 사업자번호, 업력, 계약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회사가 새로 생기는 게 아니라 형태만 바뀌는 거라 기존 계약, 통장, 업력, 정부지원사업 등이 전부 포괄승계되니 사업 연속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새 정관에 ‘이번 투자 조건’을 미리 반영하세요.
전환 시 주식회사 정관을 새로 작성하게 되는데, 이번에 들어올 투자 조건(발행할 주식 종류, 투자 단가 등)을 미리 반영해 두셔야 전환 직후 또 정관 변경 등기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법원 인가 등 복잡한 절차가 얽혀 있어 셀프보다는 조직변경 경험이 있는 등기 전문 법무사나 로펌과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자 유치 잘 마무리되시길 응원합니다!